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21일 나왔다.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이번 대선정국에서 기록한 최고 지지율17%를 유지했다.한국갤럽이 지난18~20일 전국 만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, 이 후보는34%, 윤 후보는33%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.지난주보다 이 후보 지지율이 3%포인트 떨어졌고, 윤 후보 지지율은 2%포인트 올랐다.안 후보의 지지율은17%로 전주와 동일했다.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%로 뒤를 이었다. 응답자12%는 의견을